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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정서 현

앰부시마케팅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 활기찬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몸은 왜 이리도 천근만근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화이팅 해봅시다 우리 ! 오늘은 여러분들께 앰부시마케팅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이름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참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저와 함께 이는 무엇이고 또 무슨 효과가 있으며 어디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의의

자 그렇다면 앰부시마케팅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다른 말로 매복마케팅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교묘한 수법을 이용해 법망을 피해 진행하는 하나의 수법입니다. 운동경기에서 지정한 공식후원업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에 운동과 관련한 글들을 이용하면 이와 관련한 업체라고 착각을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착각을 이용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어 매출을 올리는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경기 자체의 후원이 어렵기 때문에 선수 한 명의 후원을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특징

특징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 미리 상세하게 계획을 세워두고 고의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2 ) 쓰이는 금액은 상대편의 공식 후원단체의 간접적인 금액정도입니다. 3 ) 홍보하려는 브랜드의 판매상품이나 서비스의 홍보를 주 목적으로 삼고있습니다. 4 ) 공식 후원단체가 누릴 수 있는 효과에 피해가 갑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이 기법은 보여지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딱히 이 방법을 쓰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눈에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를 바라보는 이용자의 시각에서 어디가 공식적인 후원단체인지 분간을 못 하게 하고 앰부시마케팅을 이용해 공식적인 후원단체의 자리까지 노림으로써 그를 통해 얻어갈 수 있는 이익에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원래 진행되고 있던 공식 후원단체의 파워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겠죠.




예시

그렇다면 지정해둔 업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진행을 하게 되는걸까요 ?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못 하게 하도록 미리 정한 법이 분명이 있음에도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 교묘히 빠져나가는데요, 보통은 이벤트 중계방송에 있는 시간대의 텔레비젼 광고를 산 후에 그 이벤트에 관한 광고를 하거나 경기를 뛰는 선수 혹은 팀을 후원하는 등의 수법을 이용합니다.

The Olympic Partners는 올림픽 후원을 돕는 공식 후원단체인데요, 규정상 올림픽 뱃지나 이와 관련한 문구 등은 공식 후원단체들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곳의 업체들이 정해둔 용어들은 제외한 채로 '한국의 결승을 소망합니다' 등의 응원문구를 사용하며 공식 후원단체라는 인상을 주어 이를 앰부시마케팅으로 이용하죠.

사례


농심 ~ 너구~리 !

양학선선수를 아시나요? 국내 최초의 체조 금메달리스트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인데요. 더욱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메달을 본인이 직접 개발한 기술을 접목시켜 경기중에 활용하여 따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이목을 끌었던 점은 농심사의 너구리 라면을 좋아한다는 인터뷰였습니다. 이후 이를 주목했었던 농심측에서는 너구리 라면을 포함해 자사의 다양한 라면을 후원했고 그 결과는 대 성공이였습니다.



Be The Reds !

아마 국내에서 활용된 전설적인 사례는 붉은악마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원래의 월드컵 통신 후원기업은 KT 였습니다. Korea Team Fighting 이라는 구호까지 만들며 후원에 열심이였는데요. 반면 SK의 경우 월드컵에 관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전면 금지되어 있었죠. 하지만 공식 응원단인 붉은악마를 떠올려 이의 응원구인 'Be The Reds'를 활용해 응원송까지 만들어내며 전세는 뒤바뀌었습니다. 공식적인 후원기업인 KT를 제치고 SK가 더욱 소비자의 뇌리에 박히게 되면서 성공적인 앰부시마케팅 전략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펩시 VS 코카콜라

여러분이 콜라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외치는 기업은 어디인가요 ? 예상으로는 펩시와 코카콜라가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두 기업을 바로 떠올리는 만큼 둘 사이의 경쟁도 치열하며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기업이기도 합니다. 높은 인지도 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는 코카콜라였을 때 펩시의 전략은 기발했는데요. 올림픽 관련 문구와 이미지를 사용하던 코카콜라와는 반대로 사용이 불가했던 펩시는 상품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이미지를 넣음으로써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방지

자 그렇다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 보통은 이와같은 상황을 방지하고자 정확한조항을 명시해두고 있습니다. 가령 월드컵이라고 한다면, 공식적인 뱃지나 명칭 혹은 이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과 활용할 수 있는 권한까지 상세한 조건으로 규제하고 있어 공식후원단체를 적극적으로 감싸주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점점 더 규제를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총정리

자 이렇게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앰부시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월드컵 혹은 올림픽 등에서 지정한 스폰기업이 아닌 다른 경쟁업체가 공식용어나 문구 등은 사용하지 않은면서 교묘한 수법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는 것을 일컫고 있는데요. 소상공인들에게는 아무래도 적합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만약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나 이를 통해 업체 홍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진을 눌러 애드크라운 홈페이지로 이동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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