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활기찬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만족스러운 한주를 보내기 위해 이번주 한 주도 열심히 달려가보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2020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행복하게 마무리 지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버즈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입소문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다는 점에서 바이럴과 혼용하여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제가 그 뜻과 그리고 효과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의
자 그렇다면 무슨 뜻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그 의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영어로 Buzz Marketing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Buzz'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이 윙윙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어원인 셈이죠. 생각을 해보면 정처 없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누가 이를 퍼뜨리느냐에 따라서 이야기를 한다면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업의 마케터가 이 가운데에 속해있기는 하겠지만, 평범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도록 하는 것이 버즈마케팅의 목적입니다.
유형
유명인 이용하기
유명인이 착용하거나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시키는 방법입니다. 영화 혹은 드라마에서 상품 협찬 등을 통해 PPL을 내보내는 이유도 이와 같은 방안이며, 실제로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이 착용하고 나온 것들은 유행이 되기도 하죠.
자사 커뮤니티 활용하기
가장 쉽게 들 수 있는 예가할리 데이비슨입니다. 혼다에게 시장 점유율을 빼앗겼던 할리데이비슨은 거의 완패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부단한 노력과 함께 할리 Harley Owners Group의 버즈마케팅을통해 새롭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희소가치 이용하기
옷을 사러 갔을 때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살까 말까 고민이 되던 중, 전국 매장 중 유일하게 하나 남은 디자인이라고 말하는 종업원이 있다면 구매욕구는 더욱 상승하지 않을까요 ? 바로 이 점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구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에 대한 보다는 한정생산을 통해 심리를 자극해야 합니다.
계획
타 플랫폼 이용하기
입소문을 통해 이루어지는 방법이라고 할 지라도 한가지 방법 만으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적절한 다른 방법과 병행해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여기서의 키포인트는 적당한 타이밍에 어떤 방법을 이용하느냐 입니다.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너무 빠르게 진행할 경우 소비자의 흥미를 끌기 어렵고, 뒤늦게 진행한다면 이미 끝나버린 후일테니까요. 만약 내가 치킨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실제로 가게에서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나 행사 등과 함께 버즈마케팅을 통한 입소문까지 활용해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선책 마련해두기
이 방법의 한가지 안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소문이 어떻게 퍼져나가는지 손을 쓸 방법이 없다는 졈에 있습니다. 전파하는 주체는 '업체'가 아닌 '소비자'에 있기 때문인데요. 뭐 물론 소문이 기업의 의도대로 원하는 방향만큼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큰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의 진행이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흘러갈 때에 만약을 대비해서 실행할 차선책을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카페 등의 플랫폼 활용하기
자 그렇다면, 이를 활용할 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이들을 한곳에 모아둔 인터넷 집단 중 하나가 어디인지를 생각해보셨나요 ? 검색엔진 내의 여러가지 카페입니다. 이들은 여론을 주도하는 집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한 번 이목을 끌기 시작하면, 그 효과는 무궁무진할 정도로 센 편입니다. 그들 사이에서 한가지 상품을 두고 여러 정보를 주고받고 또 그로 인한 파급효과가 일어나는 것을 생각한다면, 웬만한 다른 지면광고 보다 훨씬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
상세한 계획과 추진력
소비자의 입소문에 의해 진행되는 방법이다 보니 계획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큰 오해인데요. 어떤 마케팅 방법을 이용하든 철저한 계획과 그에 걸맞는 추진력은 필수입니다. 이는 절대로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A부터 Z까지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눈길을 끌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제품아 맞고 어떤 상품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딱히 정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것 외에 새로운 제품일 경우 버즈마케팅이 더욱 알맞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입소문을 타야 한다는 것은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 이 전제조건이 성립하기 위해선 눈길을 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빈다.
미디어 활용하기
글은 물론이고, 잘 만들어진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앞의 내용과 이어지는 이야기 인데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눈길을 끄는 화려하고 깔끔한 영상이 보일 경우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총정리
자 이렇게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버즈마케팅의 의의와 유형 그리고 그 계획과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태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만큼 조금 어색하고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만약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나 이를 통해 업체 홍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진을 눌러 애드크라운 홈페이지로 이동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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