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사람들의 소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 바로 마케팅 입니다. 여기에는 브랜드를 광고하고 소비심리를 자극하며 고객들을 관리하는 모든 과정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종류도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요즘은 온라인을 통한 방법이 각광받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인 밈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고 그 문제점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에 대해 고민된다면 글을 읽어보고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엇일까요 ?
리처드 도킨스라는 생물학자의 저서에서 제일 먼저 사용된 용어입니다. 설명을 하자면 문화를 따지는 가장 작은 단위인데요, 밈(meme)이라는 단어는 mimene와 gene의 합성어입니다. 문화 역시 사람들의 뇌 > 뇌로 옮겨다닌다고 설명했죠.
처음에 쓰였던 의미는 문화를 일컫는 가장 작은 단위였으나, 지금은 대개 웹상에서 재치있는 유머나 행위등에 대해 이를 본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혹은 일정 문화를 따라하여 새롭게 만들어내는 모든 행동들을 일컫고 있죠. 우리 주변에서도 밈마케팅은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연예인이나 드라마 혹은 상품등을 대중들의 유머코드에 맞게 희화하고 이를 통해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죠. 중요한 것은 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기업의 움직임이 아닌 대중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측이 어렵다
중요한 것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거나 혹은 금전을 투자한다고 해서 모두 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코드에서 대중이 반응할지 그리고 그로 인한 홍보 효과를 언제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한번 붐이 일어나면 누릴 수 있는 효과는 상당합니다.
유행이 시작되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모방과 흉내를 내며 스스로 기업을 홍보하며 또 이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거나 대중의 관심이 없었던 브랜드, 상품 등의 인지도가 상승하는 것 또한 엄청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소비자의 참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빵 터질 지는 그 누구도 예상하기 힘들다는 특징이 있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
그래서 이런 상황을 이용하기 위해 대중들의 놀이문화가 확산되는 SNS등의 흐름을 평소에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어떤 것이 주목을 받고있고 요즘의 트랜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전과는 다른 세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알맞은 타이밍에 터뜨리기 아주 좋기 때문인데요.
가장 많이 활용되는 SNS는 바로 틱톡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10대부터 시작해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채널인데요. 실제로 가수들 역시 이 틱톡을 사용해 신곡을 홍보할 때가 많습니다. 연예인이였기 때문에 관심도 받고 일반인들도 따라하기 쉬운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릴 정도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죠.
앞으로는 ?
아마 직접적인 대중의 참여가 있고 이를 통해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소통하는 좋은 방법이 되는 밈마케팅은 긍정적인 면이 많아 좋은 수단으로 쓰일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시시각각 트랜드가 바뀌는 시대에 살고있는 요즘 젊은이들의 감성에 맞춰 재미는 물론 스스로 참여하는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기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되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은 요즘의 트랜드를 잘 파악하고 유행을 역이용하여 이를 재구성하고 또 하나의 홍보 수단으로쓰일 수 있도록 항상 예의주시 하고 있어야 합니다.
활용되어지는 예시
가수 '비'의 노래 '깡' 역주행 !
요즘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대표적인 예시로 비의 깡이라는 노래가 있죠. 처음에 나왔을 때에는 혹평을 받으며 외면을 당했었는데요, 요즘은 1일 1깡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하루에 한 번은 꼭 들어줘야 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의 조회수도 급상승했고요.
주목받는 사실은 이와 함께 밈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한 것은 가수 비가아닌 과자회사라는 사실인데요, 고구마깡 감자깡 새우깡 등 '깡'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품을 미는 전략으로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각종 판매점에서는 이를 이용해 판매 수익을 올리는 등 매출의 급상승을 이어가고 있죠.
사딸라 !
또 한가지의 예시가 있습니다. 야인시대의 한 장면 속 외국인과 협의를 하는 장면에서 배우 '김영철'씨가 굳건한 의지를 보이며 4달러가 아니면 타협은 없다는 뜻으로 지속적으로 '사딸라'를 외치는데요, 최근 이 영상의 조회수가 상승하고 인기를 얻자 롯데리아가 나섰습니다.
바로 롯데리아의 CF모델로 김영철씨를 직접 캐스팅 한 것인데요, 버거 하나의 가격이 4천원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CF속에서도 야인시대에 나온 장면과 같은 옷차림을 하고 유행어가 된 사딸라를 외치며 큰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까 ?
이처럼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그 효과 또한 입증된 밈마케팅인데요, 실제로 활용하기에는 몇가지의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밈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에게는 광고수익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김영철씨의 경우 CF모델로 발탁되어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지만 가수 비씨의 경우에는 아닙니다. 무작정 사용하기보단 원작자의 동의와 허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있죠.
또한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을 포함한 개인사업자들에게는 비용적인 부담이 따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정리
따라서 운영하고 계시는 업종에 맞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밈마케팅이 아니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은데요, 혹시 여러분들 중 이와 관련한 상담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사진을 눌러 애드크라운 홈페이지로 이동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