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 브랜드 상품 혹은 서비스를 홍보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되어지는 매개체가 다르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온라인 마케팅의 경우 인터넷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 CPC광고의 경우 높은 효율성을 띄고 있습니다. 인터넷 마케팅을 이해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오늘 제 글을 꼼꼼히 읽어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미부터 알고가자 !
Cost Per Clic의 약자입니다. 풀이하자면 한 번의 클릭당 설정된 비용이 과금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검색엔진인 네이버의 검색광고가 이런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당 키워드에 노출시키고자 하는 업체들과의 경쟁을 통해 가격이 정해지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단기간에 제일 많은 성과를 볼 수 있는 채널이기도 합니다. 높은 클릭수가 나올 수록 효과적이지만, 키워드마다 가격이 다르며 광고가 게재되는 위치도 다르기 때문에 집행 전에 전략을 잘 세워 어떤 키워드를 몇위에, 그리고 얼마의 가격에 랭크시킬 지를 정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CPC광고 클릭 후 연결되는 랜딩페이지의 구성 역시 긴 체류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짜두어야 합니다.
운영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를 예로 들어 설명해드릴 건데요. 구글이나 다음 역시 비슷한 방법대로 운영되고 있으나 국내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이라면 네이버 플랫폼이 훨씬 익술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광고시스템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기존 아이디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후에 소재를 등록해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이 소재는 소비자에게 보여질 업장의 간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업체명과 간단한 설명 그리고 확장소재 등을 통해 전화번호 및 사진 등도 추가할 수가 있죠.
여기서 그 다음으로는 키워드를 선정하게 됩니다. 운영하는 업종이 서울 강남에 있는 네일아트샵이라고 가정했을 때, 등록할 수 있는 키워드는 '강남네일' '강남구네일' '강남네일샵' '강남네일아트' '강남구네일아트' '강남젤네일' 등이 되겠는데요. 키워드마다 CPC광고가 보여지는 영역이 다르고 단가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가격은 예를 들어 '강남네일'이라고 한다면 해당 키워드에 노출시키고자 하는 업체들과의 경쟁으로 단가가 정해지는데요. 최소 단가는 70원이며 누군가 80원에 설정을 한다면 1위에 노출이 되고, 여기서 본인이 1위를 선점하고 싶다면 80원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을 때 낙찰이 되는 형태입니다.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
저렴하게 운영이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 마케팅만 존재하던 시절에 처음으로 온라인 마케팅이 등장하면서 가장 많은 각광을 받았던 것이 바로 이 Cost Per Click 입니다. 예전에 진행되었던 신문 혹은 티비광고의 경우 걸려있는 시간만큼 돈이 지불되었기 때문에 효과가 얼만큼 나오든 시간당 금액이 책정되었는데요. 그 반면, 약정한 시간만큼의 돈이 나가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클릭으로 인해 비용이 지불되는 이 방식은 훨씬 저렴하게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키워드마다의 단가조절로 인해 시간이 조금 소요되기는 하지만 그 수고로움은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편이죠.
보여지는 것은 비용이 들지 않아요 !
정말 중요한 점입니다. CPC광고는 클릭을 했을 때에만 요금이 부과되지 클릭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아무런 요금이 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네이버의 하루 방문자 수가 몇명인지 아시나요 ? 무려 1,186명인데요. 이는 곧 1000만명의 사람들에게 무료로 내 업체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
이를 집행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가 있는데요. 만일 예를들어서 내가 평일에는 항상 손님이 많은데, 주말 예약은 비어있는 것이 고민이다 한다면, 주말에만 한시적으로 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도 따로 설정해서 원하는 시간에만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죠.
타겟층을 설정할 수 있다 !
소재를 키워드와 연관시켜 타겟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만일 내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남성정장이라고 했을 때, 20대 남성 정장, 30대 세미정장 등의 키워드를 CPC광고 소재에 넣어 실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잠재고객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랜딩페이지로의 연결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훨씬 더 활용도 높은 운영이 가능하죠.
총정리
이렇게 오늘은 CPC광고는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이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그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생각 만큼이나 그리 쉽지 않을 뿐더러 다른 온라인 마케팅과 함께 병행해야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사진을 눌러 애드크라운 홈페이지로 방문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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