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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정서 현

CPA마케팅 감이오지 않는다면


광고를 진행하려 할 때에는 대행사의 힘을 빌리더라도 어느정도의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진행과정을 알고있어야 사업주와 광고주 측의 커뮤티케이션이 잘 됨은 물론이고 동향파악에도 능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업주분들에게 광고를 왜 하느냐에 대해서 묻는다면 그 이유는 다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관리, 데이터베이스 수집, 인지도 상승 등 브랜드 판매량을 상승시키기 위함에 있는데요, 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CPA마케팅에 대해 감이오지 않는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엇일까요 ?

개념부터 확실히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Cost Per Action의 약자인데요. 이를 진행하는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액션을 취한 사용자의 수 만큼 요금이 과금되는 형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이 또한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를 통해 진행하는 광고상품이 파생되어 나올 수는 있어도 CPA 자체는 어떻게 진행하느냐 그 방법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해당 컨텐츠를 본 사용자가 회원가입을 한다던가, 다른 랜딩페이지로 넘어간다던가 하는 등의 액션을 취하는 방식에 따라서 상품이 나뉘게 되죠.

단순히 클릭만으로도 요금이 과금되는 형식이였던 Cost Per Click은 실질적인 구매나 광고주의 의도와는 다르게 요금만 지출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점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CPA마케팅인 셈입니다.


요금은 어떻게 부과되나요 ?

클릭만으로는 지출이 생기지 않는다면 도대체 요금은 언제 부과될까요 ? 이는 운영하는 사업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액션도 달라지는데요, 주로 고객의 데이터가 많이 필요한 부동산 업계 혹은 병원 마케팅을 진행할 때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자면, 손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을 진행하는 부동산 혹은 보험업계의 경우, 마케팅을 위해 설문조사를 하거나 회원가입을 하는 등 사용자의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한데요. 이렇게 정해둔 특정 액션을 취하는 사용자의 수가 많아질 수록 요금도 많이 부과되게 됩니다.


어떤 장점이 있길래 ?

탄력적인 광고비용

효율적인 광고비용을 지출할 수 있다는 게 아마 CPA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일히 한명한명에게 유인물을 배포하는 오프라인 형태와 비교를 해보더라도 진행하는 광고가 언제 어디서나 항시 노출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굳이 클릭을 하고 액션을 취하지 않더라도 해당 광고의 상위반영만으로도 브랜드 인지도를 쌓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마다 다른 금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단가를 조절하여 탄력적인 운영도 가능합니다.


소비자와의 소통

이벤트 등을 통해서 소통을 하기에도 정말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고객 정보나 어플을 설치하는 등의 수단만으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할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조금 더 소비자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이미지 쇄신 혹은 상품의 개선 등을 모색하기에도 좋습니다.


나눠서 진행하기

온라인 광고의 특징입니다.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아닐지라도 쉬운 접근이 용이한데요, 따라서 CPA마케팅 진행시 키워드별로 다른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다른 랜딩페이지 구성을 통해 각각의 타겟층을 노려 나눠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시간은 물론 인력에 대해 아낄 수가 있죠.


쉬운 목표도달

새로 출시한 게임이 있는 회사라고 가정을 해보도록 합시다. 길거리에 나가 행인 한명한명에게 출시한 게임의 장점을 설명하고 다운받게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제대로 된 컨텐츠를 구성한다면 어플을 설치하는 사용자의 수가 훨씬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중요한 것은 사용자 측에서 이것은 광고다 ! 라는 생각이 깊게 들면 안 됩니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첫번째인데요. 1차적인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회원가입, 고객정보 확보,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에 있는 만큼 거부감이 들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홍보와 정보전달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랜딩페이지의 구성도 정말 중요한데요, 랜딩페이지란 보여지는 클릭 후 넘어가는 화면에 보여지는 그 모든 페이지를 일컫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이 될 수도 있겠죠. 중요한 것은 이 또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꼼꼼하게 구성해놓아야 한다는 점인데요, 사용자가 액션을 취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여기서 갈릴 수도 있으니 광고 진행과 동시에 랜딩페이지 제작 역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좋은 점만 있을까요 ?

중요한 것은 업종에 따라서 CPA마케팅을 해야하느냐 마느냐가 나뉜다는 점인데요, 무조건 많은 양의 고객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판매실적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매출은 언제나 정비례하지 않는데요,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많은 양의 정보를 얻는 것에 주력하는 것 보단, 얻어진 정보가 실제로 마케팅에 쓸모가 있는지, 효과적인지를 따져본 뒤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 이전에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갖추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총정리

하지만 대부분 혼자서 진행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많이, 그리고 자주 진행하여 많은 양의 고객정보를 얻으면 좋다고 오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이 부족한 대행사도 같은 실수를 범하는데요, 실수없이 만족스러운 CPA마케팅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사진을 눌러 애드크라운 홈페이지로 방문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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